호신벨1 [다이소]호신벨. 1000원으로 좀 더 안전하게 살기 다이소에 이런 것도 있다. 호.신.벨 그러니까 이것은 매우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물건인 것이다. 밤거리가 위험하다거나, 밤거리에 두려움을 느끼는 여성이 많다거나, 혹은 그 공포는 요즘 과장되어 있다거나...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조금이라도 안전을 도모하는 것은 합리적인 일이다. 천원밖에 하지 않으니, 하나 갖고 있어볼 만한 물건이라 생각된다. 아주 단순하게 생겼다. 예쁘지는 않다. 그러나 못난 것도 아니다. 뒷면에는 자랑하듯 made in China라 적혀있다. 버튼을 누르면 미니 후래시로 쓸 수 있다. 이 불빛으로 배터리가 살아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으니 유용하다. 아래와 같이 안전핀을 뽑으면 굉음을 내기 시작한다. 배터리는 나사로 고정된 덮개를 빼야 된다. 괴한이 배터리를 쉽게 빼면 안되니까 나사로 고.. 202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