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1 책10권 읽기. 뇌의 우선 순위와 자청 최근 내가 읽은 몇 권의 책과, 관심있던 사업가 출신 유튜버 자청의 강좌 내용을 보다 보니 약간의 공통점이 있었다. 어떤 의미에서든 '성공'을 이루려면 머리를 '그 쪽'으로 채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서는 '마케팅'을 예로 들어볼 것이다. 다른 분야에 도전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마케팅'을 해본 적 없는 사람이, 그걸 해야 한다고 치자.(식당을 차렸든, 무슨 장사를 시작하든) 자청은 '마케팅을 해야 한다면, 시작하기 전에 마케팅 서적 10권 정도를 읽으라'고 말한다. 대단히 간단하고 상식적인 제언이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당연히 책이라도 좀 읽어야겠지.', '최소한 돌아가는 게 어떤지는 알아야겠지' 그런데 내가 보기엔 조금 다른,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지금 마케팅을 처음하는 사람의.. 2020. 9. 12. 이전 1 다음